파커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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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만년필 추천! - 파카 아이엠 IM 만년필 언박싱 및 리뷰~! Parker IM - 201204
#파카 #만년필 #필기구 #아이엠
만년필에 입문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너무 비싼건 부담되신다구요?
그렇다면 가성비 최강인 파카의 아이엠 모델은 어떠신가요?
가격, 품질, 디자인, 인지도, 모든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가성비 최고 만년필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10대~20대 강추입니다!
케니의 두번째 만년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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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IM 코어 락카 블랙 GT
*종류(Writing Type): 만년필
*장식부(Trim Metal): 황동
*바디 재질(Body Material): 황동 \u0026 블랙 락카
*캡 재질(Cap Material): 황동 \u0026 블랙 락카
*펜촉(Nib Size): Fine
*펜촉 재질(Nib Material): 스텐스틸
*공식홈페이지: http://www.parker.co.kr/collection/im?id=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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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상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 및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혁 : 합격축하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어케니-남자의취미 : 리뷰영상을 찍으면서, 며칠동안 사용해봤습니다.
필기감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매일같이 쓰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루시 : 파커만년필들은 클래식하지만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튼튼하고 편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조터,아이엠 많이쓰고있어요 ㅎㅎ 리뷰잘봤습니다!
darksiare : 해석은
매우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상적인 파트너, IM은 영리하고 동시에 세련되고 확고하다.
Parker의 특성을 반영한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 닙과 마감은 모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고성능과 고상한 사고를 제공합니다.
요정도겠네요
Moonpower : 월간 김어준에서 박종진 만년필연구소장의 만년필 이야기를 듣고 다시 감성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만년필 이야기들을 찾아 듣다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입문이라 비싼 만년필 보다는 한번 사용해 보고 이게 내 취미가 될지를 테스트 해 보려고 아이엠 제품 고려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사용해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만년필리뷰] 파카의 역작 파카 조터 만년필, 입문용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 Parker's one of the best pens. Jotter.
많은 분들이 파카 조터 만년필을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하십니다.
저 역시 파카의 만년필 기술에 대한 고집은 정말 인정합니다만,
그럼에도 파카 조터 만년필을 입문하시는 분들께
굳이 추천까지는 할 수 없을만한 이유. 함께 보시죠.
#만년필 #입문용 #입문용만년필 #파카 #파카만년필 #2만원대만년필 #가성비
Young Ki Song : 베럴의 나사산 문제는 아마도 뽑기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쩌다 보니 3자루를 가지게 되었는데 단 한자루도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립부의 굵기가 1mm만 더 굵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을 빼면 별다르게 나무랄 곳이 없는 좋은 펜인것 같습니다. 그립부 굵기 문제를 해결한 녀석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름과 모양을 살짝 바꾸고는 예전의 큰형님 이름 팔아먹으며 고가에 사기를 치고 있는지라 그녀석은 시필만 해보고 구입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YAKU야쿠 : 조터를 뜻하지않게 전투용으로 수년단 엄청 오래쓰게되었는데 진짜 잃어버려지지도 않고 막굴려도 멀쩡하게 절 따라옵니다 펜총 파츠도 사서 한번 갈았고요 ㅋㅋ 이게 입문용에 쓰기 좋은 이유는 바로 그 "만년필은 길들어야한다"를 저렴한 가격에 초보가 느끼게 해주는거 같어요. 저도 이걸 파츠까지 바꾸면서 계속 쓸지 몰랐어요. 길들면 자기도 파커라고 미묘한 파커 필감이 나고 닙은 말랐나 싶어도 물묻으면 바로 피딩 올라와요. 한 1년 전투용으로 프레피 쓰느라 안쓰다가 세척하려고 꺼냈는데 컨버터에 물 약간 채운걸 그대로 빨아들여서 또 써지길래 웃겨서 다시 써보고 그랬죠 ㅎㅎ 이상하게 얘는 중독되면 버려지지가 않는 묘한 애 같습니다
김태훈 : 저또한 조터를 처음 샀을때 헛발질이 심하고 빠른 속도로 필기시 피딩 (워터맨 블랙 잉크)이 못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싼건 역시 돈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6개월 이상 쓰면서 어느정도 길이 들면서 훨씬 나아져서 다른 고가의 만년필 못지않은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을 잘 들여야하는 걸 보니 조터 역시 만년필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요즘은 조터를 편하게 들고 다니며 밖에서 부담없이 쓰는 전투용 만년필로 애용하고 있어요.
참으로진리로 : 평소에 공감하고 있던 단점을 상세히 잘 알려 주셨네요~ 정직해서 한 표 누르고 갑니다. 99개가 뛰어나도 1개의 단점이 치명적이라면 권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싱이 유튜뷰 : 저는 파카 조터 쓰고 굉장히 좋더라구요 헛발질이나 그런 건 불량일 수도 있는데 저는 헛발질이 하나 안 나더라구요 근데 싼건 그래도 단점이 있긴해요 ㅋㅋ
#86-2 의미있는 만년필 선물 추천 브랜드별 가격대별 정리 | 라미, 파이롯트, 파카, 트위스비, 펠리칸, 세일러, 플래티넘, 비스콘티, 오로라, 그라폰 파버카스텔, 몽블랑
10개 남짓만 고르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든 만년필은 매력이 넘치지만, 특히나 의미를 담기 좋은 아이들로 골라왔어요. 특히 내가 만년필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선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58 필수 배경지식
03:35 10만원 이하 선물
03:48 라미 사파리
04:20 파이롯트 프레라
04:51 파카 조터
05:31 트위스비 에코
06:03 펠리칸 M200
07:59 세일러 프로페셔널 기어 슬림
10:19 플래티넘 센츄리
11:09 비스콘티 반 고흐
12:11 오로라 옵티마, 88
14:01 파카 듀오폴드
14:54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우드/아넬로
15:47 몽블랑 146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선물추천 #만년필선물 #문구선물
잉크잉크 Ink inc. : [정정 공지]
09:17 에서 제가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을 '프로기어 슬림'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는 커다란 '프로기어' 모델입니다. 따라서 기본 모델과 크게 가격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수정 제보해 주신 채채 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에 잉쿠님들이 추가로 알려 주신 찐 경험담들이 가득하니, 선물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댓글창도 한 번 보시면 굉장히 유용할 듯합니다! 오로라에서는 바로 옵티마/88을 선택하기보다, 3-40만원대에 내구성도 보다 튼튼한 탈렌튬 모델이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늘 알려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Lapahn : 제 지인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홍기영 : 와우...여기서 '트위스비 에코', '프로기어슬림 은혜갚은 학'이 제가 선물로 드렸던 만년필이에요! 확실히 포인트 잘 잡아주셔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시는 분들 있으셔서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 근거한) 사족 덧붙힙니다.
1. 라미 사파리: 은근 큽니다.(특히 모나미, 제트스트림 쓰시던 분들은 살짝 당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삼각그립"이라 만약 이 그립 적응 안되는 사람이면 사파리는 한번 더 생각하셔야 합니다.(tmi. 파이롯트 카쿠노도 삼각그립이라 똑같은 단점을 공유합니다.)
2. 파카 조터: 제가 이 만년필을 써보지 않아서 필감이나 그립감 등은 논할 수 없으나, 만약 '병잉크'까지 선물하신다면 반드시 따로 "파카 고급형 컨버터"까지 사서 주셔야 합니다. 파카 저가라인에 들어있는 작은 컨버터를 쓰기엔 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만원정도 더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파카 큉크' 병잉크가 워낙 유명해서...컨버터는 꼭 생각해주셔야 해요.)
3. 세일러 프로기어슬림: 생각 외로 펜이 작습니다. 뚜껑을 뒤에 끼우고(포스팅) 쓰시는 분들은 상관 없으나, 만약 안 끼우고 쓰신다면 좀 작은 펜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tmi.세일러가 최근에 촉 각인(닙 인그레이빙)이 바뀌어서 1911(세일러 창립연도)가 적힌 구형닙, 이게 빠지고 더 단순해진 신형닙이 있습니다. 닙에 새겨진 무늬까지 신경쓰신다면 사실 때 펜샵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4. 플래티넘 센츄리 3776: 펜 안의 잉크가 뚜껑을 닫아놓으면 잘 안 마릅니다.(사실 몇 달 이상 방치하는 것 아니면 닙 마름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플래티넘사 고유 기술입니다.) 금닙 크기가 타사 만년필 20~30만원 이상 라인업에서 쓰이는 크기입니다. 즉 닙이 큽니다. 이게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장점은 이쁘고, 미세한 감각을 느끼시는 분들은 촉이 커지면서 생기는 필감 차이를 확 느낍니다. 단점은 의외로 그만큼 사람 손과 필감 취향을 많이 탑니다.(tmi. 요즘 나오는 더 비싸진 센츄리는 모르겠으나...센츄리는 작은 단점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캡과 배럴에 쓰이는 레진에 생활 기스가 많이 생깁니다.)
5. 펠리칸 m200이상: 피스톤필러입니다. 세척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왠만하면 잉크 안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립 부분이 은근 작아서 나사선쪽으로 많이 잡게 되실텐데, 이게 약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6. 몽블랑 146: 사고 싶다. ㅇㅅㅇ
득잉 : 선물영상이지만 이제 만년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도 가격별로 인기있는 만년필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채채 :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은 슬림버전이 아니라 프로기어라서 더 비싼 것으로 알고있답니다! :-) 확실히 펜샵 한정으로 나오는 펜들은 같은 모델 기반이어도 온고잉보다 좀 더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예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_ㅠ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파카 #만년필 #필기구 #아이엠
만년필에 입문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너무 비싼건 부담되신다구요?
그렇다면 가성비 최강인 파카의 아이엠 모델은 어떠신가요?
가격, 품질, 디자인, 인지도, 모든부분에서 부족함이 없는,
가성비 최고 만년필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10대~20대 강추입니다!
케니의 두번째 만년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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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IM 코어 락카 블랙 GT
*종류(Writing Type): 만년필
*장식부(Trim Metal): 황동
*바디 재질(Body Material): 황동 \u0026 블랙 락카
*캡 재질(Cap Material): 황동 \u0026 블랙 락카
*펜촉(Nib Size): Fine
*펜촉 재질(Nib Material): 스텐스틸
*공식홈페이지: http://www.parker.co.kr/collection/im?id=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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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영상을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와 구독 및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혁 : 합격축하 선물로 받았는데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리뷰어케니-남자의취미 : 리뷰영상을 찍으면서, 며칠동안 사용해봤습니다.
필기감이 생각보다 좋습니다! 매일같이 쓰면서 만족하고 있답니다^^
루시 : 파커만년필들은 클래식하지만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튼튼하고 편하게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조터,아이엠 많이쓰고있어요 ㅎㅎ 리뷰잘봤습니다!
darksiare : 해석은
매우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이상적인 파트너, IM은 영리하고 동시에 세련되고 확고하다.
Parker의 특성을 반영한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스틸 닙과 마감은 모든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고성능과 고상한 사고를 제공합니다.
요정도겠네요
Moonpower : 월간 김어준에서 박종진 만년필연구소장의 만년필 이야기를 듣고 다시 감성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저런 만년필 이야기들을 찾아 듣다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입문이라 비싼 만년필 보다는 한번 사용해 보고 이게 내 취미가 될지를 테스트 해 보려고 아이엠 제품 고려했는데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사용해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만년필리뷰] 파카의 역작 파카 조터 만년필, 입문용으로 추천하지 않는 이유. Parker's one of the best pens. Jotter.
많은 분들이 파카 조터 만년필을 입문용으로 많이 추천하십니다.
저 역시 파카의 만년필 기술에 대한 고집은 정말 인정합니다만,
그럼에도 파카 조터 만년필을 입문하시는 분들께
굳이 추천까지는 할 수 없을만한 이유. 함께 보시죠.
#만년필 #입문용 #입문용만년필 #파카 #파카만년필 #2만원대만년필 #가성비
Young Ki Song : 베럴의 나사산 문제는 아마도 뽑기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쩌다 보니 3자루를 가지게 되었는데 단 한자루도 그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립부의 굵기가 1mm만 더 굵었으면 하는 아쉬운 점을 빼면 별다르게 나무랄 곳이 없는 좋은 펜인것 같습니다. 그립부 굵기 문제를 해결한 녀석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름과 모양을 살짝 바꾸고는 예전의 큰형님 이름 팔아먹으며 고가에 사기를 치고 있는지라 그녀석은 시필만 해보고 구입은 않고 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YAKU야쿠 : 조터를 뜻하지않게 전투용으로 수년단 엄청 오래쓰게되었는데 진짜 잃어버려지지도 않고 막굴려도 멀쩡하게 절 따라옵니다 펜총 파츠도 사서 한번 갈았고요 ㅋㅋ 이게 입문용에 쓰기 좋은 이유는 바로 그 "만년필은 길들어야한다"를 저렴한 가격에 초보가 느끼게 해주는거 같어요. 저도 이걸 파츠까지 바꾸면서 계속 쓸지 몰랐어요. 길들면 자기도 파커라고 미묘한 파커 필감이 나고 닙은 말랐나 싶어도 물묻으면 바로 피딩 올라와요. 한 1년 전투용으로 프레피 쓰느라 안쓰다가 세척하려고 꺼냈는데 컨버터에 물 약간 채운걸 그대로 빨아들여서 또 써지길래 웃겨서 다시 써보고 그랬죠 ㅎㅎ 이상하게 얘는 중독되면 버려지지가 않는 묘한 애 같습니다
김태훈 : 저또한 조터를 처음 샀을때 헛발질이 심하고 빠른 속도로 필기시 피딩 (워터맨 블랙 잉크)이 못따라오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서 싼건 역시 돈값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6개월 이상 쓰면서 어느정도 길이 들면서 훨씬 나아져서 다른 고가의 만년필 못지않은 안정적인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을 잘 들여야하는 걸 보니 조터 역시 만년필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는 요즘은 조터를 편하게 들고 다니며 밖에서 부담없이 쓰는 전투용 만년필로 애용하고 있어요.
참으로진리로 : 평소에 공감하고 있던 단점을 상세히 잘 알려 주셨네요~ 정직해서 한 표 누르고 갑니다. 99개가 뛰어나도 1개의 단점이 치명적이라면 권유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싱이 유튜뷰 : 저는 파카 조터 쓰고 굉장히 좋더라구요 헛발질이나 그런 건 불량일 수도 있는데 저는 헛발질이 하나 안 나더라구요 근데 싼건 그래도 단점이 있긴해요 ㅋㅋ
#86-2 의미있는 만년필 선물 추천 브랜드별 가격대별 정리 | 라미, 파이롯트, 파카, 트위스비, 펠리칸, 세일러, 플래티넘, 비스콘티, 오로라, 그라폰 파버카스텔, 몽블랑
10개 남짓만 고르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든 만년필은 매력이 넘치지만, 특히나 의미를 담기 좋은 아이들로 골라왔어요. 특히 내가 만년필을 쓰지 않는 상황에서 선물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Timeline
00:00 인트로
00:58 필수 배경지식
03:35 10만원 이하 선물
03:48 라미 사파리
04:20 파이롯트 프레라
04:51 파카 조터
05:31 트위스비 에코
06:03 펠리칸 M200
07:59 세일러 프로페셔널 기어 슬림
10:19 플래티넘 센츄리
11:09 비스콘티 반 고흐
12:11 오로라 옵티마, 88
14:01 파카 듀오폴드
14:54 그라폰 파버카스텔 클래식 우드/아넬로
15:47 몽블랑 146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pen_inkinc/
만년필, 잉크, 종이 및 좋아하는 문구 리뷰 계정 잉크잉크 입니다. :-)
This account is Inkinc. for reviews of fountain pens, inks, and paper (+ and all kinds of stationeries I adore)
#선물추천 #만년필선물 #문구선물
잉크잉크 Ink inc. : [정정 공지]
09:17 에서 제가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을 '프로기어 슬림'이라고 소개했는데, 실제로는 커다란 '프로기어' 모델입니다. 따라서 기본 모델과 크게 가격 차이도 나지 않습니다! 수정 제보해 주신 채채 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댓글에 잉쿠님들이 추가로 알려 주신 찐 경험담들이 가득하니, 선물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댓글창도 한 번 보시면 굉장히 유용할 듯합니다! 오로라에서는 바로 옵티마/88을 선택하기보다, 3-40만원대에 내구성도 보다 튼튼한 탈렌튬 모델이 정말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아요. 늘 알려주시는 댓글들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Lapahn : 제 지인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홍기영 : 와우...여기서 '트위스비 에코', '프로기어슬림 은혜갚은 학'이 제가 선물로 드렸던 만년필이에요! 확실히 포인트 잘 잡아주셔서 잘 봤습니다.
그리고 댓글 보시는 분들 있으셔서 (제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에 근거한) 사족 덧붙힙니다.
1. 라미 사파리: 은근 큽니다.(특히 모나미, 제트스트림 쓰시던 분들은 살짝 당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삼각그립"이라 만약 이 그립 적응 안되는 사람이면 사파리는 한번 더 생각하셔야 합니다.(tmi. 파이롯트 카쿠노도 삼각그립이라 똑같은 단점을 공유합니다.)
2. 파카 조터: 제가 이 만년필을 써보지 않아서 필감이나 그립감 등은 논할 수 없으나, 만약 '병잉크'까지 선물하신다면 반드시 따로 "파카 고급형 컨버터"까지 사서 주셔야 합니다. 파카 저가라인에 들어있는 작은 컨버터를 쓰기엔 좀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만원정도 더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파카 큉크' 병잉크가 워낙 유명해서...컨버터는 꼭 생각해주셔야 해요.)
3. 세일러 프로기어슬림: 생각 외로 펜이 작습니다. 뚜껑을 뒤에 끼우고(포스팅) 쓰시는 분들은 상관 없으나, 만약 안 끼우고 쓰신다면 좀 작은 펜일 것이다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tmi.세일러가 최근에 촉 각인(닙 인그레이빙)이 바뀌어서 1911(세일러 창립연도)가 적힌 구형닙, 이게 빠지고 더 단순해진 신형닙이 있습니다. 닙에 새겨진 무늬까지 신경쓰신다면 사실 때 펜샵에 문의하셔야 합니다.)
4. 플래티넘 센츄리 3776: 펜 안의 잉크가 뚜껑을 닫아놓으면 잘 안 마릅니다.(사실 몇 달 이상 방치하는 것 아니면 닙 마름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플래티넘사 고유 기술입니다.) 금닙 크기가 타사 만년필 20~30만원 이상 라인업에서 쓰이는 크기입니다. 즉 닙이 큽니다. 이게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데...장점은 이쁘고, 미세한 감각을 느끼시는 분들은 촉이 커지면서 생기는 필감 차이를 확 느낍니다. 단점은 의외로 그만큼 사람 손과 필감 취향을 많이 탑니다.(tmi. 요즘 나오는 더 비싸진 센츄리는 모르겠으나...센츄리는 작은 단점이 하나 더 존재합니다. 캡과 배럴에 쓰이는 레진에 생활 기스가 많이 생깁니다.)
5. 펠리칸 m200이상: 피스톤필러입니다. 세척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왠만하면 잉크 안 바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립 부분이 은근 작아서 나사선쪽으로 많이 잡게 되실텐데, 이게 약간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6. 몽블랑 146: 사고 싶다. ㅇㅅㅇ
득잉 : 선물영상이지만 이제 만년필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도 가격별로 인기있는 만년필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ㅎㅎ
채채 : 하치몬지야 한정 만년필은 슬림버전이 아니라 프로기어라서 더 비싼 것으로 알고있답니다! :-) 확실히 펜샵 한정으로 나오는 펜들은 같은 모델 기반이어도 온고잉보다 좀 더 비싸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지만 예쁘니까 할 말은 없습니다 ^_ㅠ 오늘도 영상 잘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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